아프리카 선수 최고 이적료…레알, 최대 2289억에 디오망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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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역대 최고 이적료인 최대 1억4000만 유로에 영입한 코트디부아르 신성 얀 디오망데. 사진출처 선수 인스타그램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신성 얀 디오망데(20)가 아프리카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부터 디오망데를 영입했다고 7일 알렸다. 계약기간은 2033년 6월까지 7년이다.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은 최대 1억4000만 유로(약 2289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레알 및 아프리카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동시에 경신하는 금액이다. 레알의 종전 최고 이적료는 2023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영입한 주드 벨링엄의 최대 1억3400만 유로다.종전 아프리카 선수 최고 이적료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니콜라 페페(비야레알)가 2019년 릴(프랑스)에서 아스널(잉글랜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8000만 유로다.디오망데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소속 선수 최초로 이적료 1억 유로를 넘어섰다.디오망데는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7일 레알 마드리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얀 디오망데 합성 게시물. 사진출처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레알은 7일 소셜미디어에 레알 유니폼을 입은 디오망데가 번개처럼 뛰는 합성 사진을 올리며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라고 적기도 했다.디오망데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전 36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코트디부아르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32강 진출에 기여했다.디오망데는 “레알에 입단하며 어릴 적 꿈을 이뤘다. 라이프치히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언젠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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