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와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알몸 상태에서 가열식 가습기를 옮기다 물을 쏟았다는 화사는 “불행 중 다행으로 몸이 아니라 발에만 물이 닿았다”며 “밟자마자 머리가 하얘지는 뜨거움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직후 응급실을 찾은 화사는 뒤꿈치를 제외한 발바닥 전체에 물집이 잡혀 2도 화상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무대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로 운동화에 붕대를 감고 공연을 마쳤으며, 다행히 현재는 완치 흔적도 거의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화사가 사용한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증기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살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수조 내부 물 온도는 100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자칫 화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화사처럼 이동 중 물이 쏟아질 경우 깊은 화상 위험이 있다. 성인 피부는 44도 이상의 온도에서부터 손상이 시작되고 70도가 넘어가면 피부조직이 파괴되는 등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다.
화상의 정도에 따라 회복 기간이 달라지는데 2도 화상은 보통 2주 내 호전되지만 같은 2도 화상이라도 깊은 경우 3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
화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열기를 식히는 것이다. 12도에서 25도 사이의 상온 수돗물에 화상 부위를 15분에서 20분가량 노출해 열기를 충분히 가라앉히는 것이다.
열기를 빨리 식히기 위해 얼음을 사용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혈액 공급이 차단된다. 이렇게 되면 2차 손상을 유발하고 상처 회복이 더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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