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히우라 부상인데 유토까지 이탈' 키움에 이런 시련이! '日출신' 불펜 투수, 어깨 부상으로 검진차 서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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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키움 유토가 6회말 구원 등판,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유토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나눔올스타 유토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SOL KBO리그 올스타전에 나선 모습. 2026.07.11. /사진=강영조 cameratalks@후반기 상승세를 타던 키움 히어로즈에 악재가 덮쳤다. 핵심 불펜이자 '더블 스토퍼'의 한 축인 일본 출신 유토(27·카나쿠보 유토)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키움은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초 터진 안치홍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극적인 8-5,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 뒤에는 씁쓸한 뒷맛이 남았다. 마운드의 '핵심 투수' 유토가 경기 전 부상으로 서울로 상경했기 때문이다.구단이 공식 발표한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유토는 24일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련(캐치볼)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불편함을 느껴 정밀 검진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다. 사실상 당장 광주 3연전 등판은 불투명해졌으며, 정밀검진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 결정이 내려질 전망으로 보인다. 어꺠인 만큼 조심스럽게 접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경기 양상은 유토의 부재가 얼마나 뼈아픈지 보여줬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김웅빈의 투런포를 앞세워 기세를 잡았다. 그러나 경기 후반 6회 동점을 허용하고 7회 역전 투런포까지 맞으며 위기에 몰렸다. 8회초 KIA 핵심 불펜 조상우를 상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경기 후반을 든든하게 받쳐줄 필승조의 부재가 아쉬웠다. 평소라면 8회나 9회 무조건 마운드에 올랐을 유토가 없었기에 설종진 감독은 추격조와 대체 자원으로 힘겹게 이닝을 막아내야 했다. 다행히 8회를 정다훈이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 투수가 됐다.이번 시즌 아시아쿼터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유토는 원종현과 함께 팀의 뒷문을 잠그는 '더블 스토퍼' 역할을 잘수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 42경기 5승 4패 12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03의 뛰어난 성적을 찍고 있는 유토는 150km대 초중반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포크볼을 앞세워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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