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에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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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은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를 위해 고양시와 한강유역환경청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장항습지 내 철새 서식지 조성과 먹이원 확보, 생태교란종 친환경 제초 연구, 생태교육 및 모니터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다. 재두루미와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약 3만 마리의 물새가 찾는 서식지다.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2021년부터 에쓰오일은 장항습지 생태관 건립과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해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장항습지를 비롯해 생태계 보호와 연구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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