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엠컴퍼니 총괄이사 겸직 체제, PC방 인프라와 F&B 사업 간 시너지 창출
그룹 이사회에 몸담아온 이 대표가 계열사 대표까지 겸직하게 되면서, 비엔엠그룹이 추진하는 ‘e스포츠·콘텐츠·F&B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간 중심 비즈니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26년간 활동해 온 이 대표는 과거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대표를 역임하며 e스포츠 리그 기획과 콘텐츠 운영을 총괄했다. 이러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e스포츠 역량과 PC방 현장 중심의 F&B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비엔엠그룹은 이 대표의 겸직 체제를 통해 e스포츠 사업 고도화와 PC방 연계 콘텐츠 강화라는 두 축의 신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신규 만화카페 브랜드 ‘몽글’ 론칭, 콘텐츠 전문 출판사 ‘데일리북스’ 전략적 투자 등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큼, 향후 오프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질 융합 사업의 전개 방식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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