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도쿄에서 첫 월드투어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믹스는 지난 8일과 9일 일본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가오슝, 홍콩, 도쿄까지 5개 도시에서 총 8회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가오슝과 홍콩에서는 티켓 매진에 힘입어 공연을 한 차례씩 추가하기도 했다.


도쿄 공연에서 엔믹스는 밴드 사운드에 맞춰 데뷔곡 ‘O.O’를 비롯해 ‘Phoenix’, ‘Run for Roses’, ‘Soñar (Breaker)’ 등 총 28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Shape of Love’에서는 감미로운 보컬을, ‘High Horse’에서는 배이와 규진의 페어 안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을 채웠다.
오는 12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엔믹스는 ‘Blue Valentine’ 일본어 버전을 이날 처음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Blue Valentine’ 일본어 버전을 처음 공개했는데 어떠셨나요?”라며 “12월 9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N=MIXX’를 발매하고 드디어 데뷔한다. 일본어로 부른 곡들도 수록되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믹스의 첫 월드투어는 지난해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해 유럽과 북미, 아시아를 거치며 약 9개월간 17개 도시, 21회 규모로 펼쳐졌다.
엔믹스는 오는 12월 9일 베스트 앨범 ‘N=MIXX’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11월 7~8일 도쿄, 데뷔 후인 12월 12~13일 나고야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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