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없이 가는 발리가 한국에 있다고?...만우절 보다 거짓말 같은 여행지 톱5[여프라이즈]

4 weeks ago 6

사회

여권없이 가는 발리가 한국에 있다고?...만우절 보다 거짓말 같은 여행지 톱5[여프라이즈]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 '여프라이즈' 편을 마지막으로 verabschied하며, 독특한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전합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도, 구례군 방광마을, 울산광역시 발리 정원 등의 기이한 장소들이 소개되며, 특유의 매력을 살펴봅니다.

가끔은 하루를 가볍게 보내는 것도 필요하니, 이런 재미있는 글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장합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생일도 선착장에 놓인 초대형 케이크. [사진=박준규 여행작가]

생일도 선착장에 놓인 초대형 케이크. [사진=박준규 여행작가]

아쉬운 소식 한가지를 전합니다. 이번주 ‘여프라이즈’편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하게 됐습니다. 이유? 물론 있습니다. 4월1일 만우절 때문이지요. 하하. 맞습니다. 만우절이 있는 4월을 맞아 저도 뻥한번 쳐 봤습니다. 그래서 갑니다. 이번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는 만우절이 있는 4월 필수 아이템, 거짓말 같은 여행지 랭킹입니다. 에이, 이런 곳이 설마 있냐구요? 네, 진짜 있습니다. 여행지 만큼은 만우절 뻥이 아니니, 꼭 한번 찍어보시길.

1. 365일 생일인 섬...완도군 생일도

365일 매일매일이 생일인 곳이 있다. 쇼킹이다. 말도 안 된다. 심지어 섬 이름까지 ‘생일도’다. 전남 완도군 하고도 생일도. 인구라 해야 884명, 465가구가 산다. 섬 이름에 얽힌 사연도 흥미롭다. 믿거나 말거나 주민들의 마음 씀씀이가 착해 ‘갓 태어난 아이와 같다’는 뜻에서 ‘생’과 ‘일’을 합쳐 불렀다는 것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2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