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정확히 82억 기부”…3000억 CEO의 통 큰 선행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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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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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본사 기준 연매출 3000억원과 누적 기부금 82억원을 공개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33년 차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여에스더가 먼저 등장했다. 김숙은 “연매출 4500억원을 달성했다던데 ‘동상이몽2’ 역대 출연 부부 중 가장 부자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건 자회사까지 포함한 매출”이라며 “본사만 얘기하겠다. 연매출은 3000억원으로 고쳐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와 이현이는 “3000억원이나 4500억원이나 대단하다”며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새로운 자랑법”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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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들은 “15~16년간 기부금이 80억원이 넘는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정확히는 82억원 정도 된다. 올해는 아직 정산이 안 돼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숙이 “자산으로 따지면 여기는 2조원”이라며 서장훈을 언급하자, 서장훈은 “이제 이런 얘기에는 말 안 섞겠다. 가짜뉴스”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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