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잡힌 50cm 크기 '악어'…알고 보니 국제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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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여주시 창동 소양천에서 포획된 악어가 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어제(21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 악어의 종 분석을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이러한 결과를 전달받았습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여주시가 보낸 악어의 영상과 사진을 통해 종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샴악어는 번식 가능한 개체가 거의 남지 않아 사이테스(CITES·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에 국제멸종위기종 1급으로 등재돼 있습니다.앞서 소방당국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27분쯤 "애완용 악어 같은 게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몸길이 50㎝ 크기의 악어 한 마리를 포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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