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사진제공 | 하이앤드
여진구가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에 합류한다.
16일 하이앤드에 따르면 여진구는 전용 라운지를 정식 오픈하며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한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에서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최근 tvN STORY ‘신삼국지’를 비롯해 2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는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비롯해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 팬 전용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팬 소통 특화 플랫폼이다.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을 시작으로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 김예림, 문채원이 입점했으며, 여진구의 입점으로 하이앤드는 더욱 풍성한 팬 소통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하이앤드는 여진구 배우의 독점 웰컴 인사 영상을 공개하고, 팬 참여형 DM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팬에게는 여진구 배우의 디지털 포토카드가 증정될 예정이다. 팬들은 여진구의 전용 라운지를 통해 배우의 일상, 작품 관련 비하인드, 팬 전용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DM 구독을 통해 프라이빗한 소통 경험도 가능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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