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0억'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에 매달 '1.8억'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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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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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5년간의 별거 생활을 끝낸 가운데, 연매출 3000억원 규모 기업을 이끄는 여에스더가 매달 남편인 홍혜걸에게 1억80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별거를 끝내고 다시 함께 사는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혜걸은 "아내가 정말 착하다. 이런 사람이 없다"며 애정을 보였고 여에스더가 "남편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처럼 돈을 너무 자연스럽게 쓴다"고 했다. 그러자 홍혜걸은 "자기가 잘 버니까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이 돈 쓰면 행복하지 않나. 나는 좋다"고 답했다.

여에스더가 "그럼 한번 역할을 바꿔볼까요?"라고 묻자 홍혜걸은 "내가 어디 가서 돈을 버냐"고 받아치기도 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사진=한경DB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사진=한경DB

홍혜걸은 스스로 "솔직히 장항준, 도경완, 이상순 다 올킬이다. 하나도 안 부럽다. 내가 제일이다. 아내 복 많은 남편은 내가 1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혜걸은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수익이 거의 없다고. 반면 여에스더는 예방의학 전문의 출신으로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설립해 직접 경영하고 있다.

홍혜걸은 "아내 회사에서 지원해주니까 괜찮다"며 매달 1억80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남자 2500만 명 중 나 같은 사람도 한 명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여에스더가 남편의 1년치 용돈이라며 현금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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