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첫 인상 오해..영어 하는 모습에 반했다더라" [아는형님][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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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은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하는 배우 오만석, 연정훈, SF9 찬희, 이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연둡'이라며 "연두부 같다고 해서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강호동은 "부드러운 이미지니까. 그런데 신영아 유명한 별명을 얘기하달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대한민국 3대 도둑 중에 가장 대도라고 할까. 왜냐면 간장게장이 있고 비 그리고 연정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진정한 대도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신영은 "연관검색어에 욕이 있다. 절세 미녀를 훔쳐 간 사람이다. 봤냐"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봤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김영철은 "궁금한 게 여신 한가인 마음을 어떻게 훔쳤냐"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사람이 뭘 하나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못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한눈에 반했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연정훈은 "한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너무 예쁜 친구가 있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오만석은 "그게 한눈에 반한 거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첫눈에 반하고 올인했다. 그때는 드라마 팀이 회식을 많이 했다. 자연스럽게 모이다가 나랑 와이프랑 이유리랑 (극 중) 삼각관계여서 같이 회식을 하다 보니 점점 내 페이스로 데리고 왔다. 그 팀 회식을 전부 다 해주면서 접근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그런데 가인 씨도 좋아해야 가능한 거 아니냐. 반했다고 하냐"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반하진 않았다더라. 노는 사람으로 봤다더라. 처음에 오해가 있었는데 자기도 온 거 보면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인터뷰에서 봤는데 영어를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 그때 사촌 동생이 와서 통화하는 모습을 잠깐 봤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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