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후보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가 급부상했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예측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서 라이더가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이번주 초 6%에서 이날 오후 기준 47%로 급등해 가장 유력한 인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으로 월가와 밀접한 관계인 인물을 지명할 것이라는 관측에 베팅이 몰린 결과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지명 가능성이 같은 기간 64%에서 35%로 떨어졌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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