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서 생명 구한 간호사' 시타한 날, NC도 9회 끝내기로 살아났다! 인제대와 2년 연속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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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 다이노스 제공열차 안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가 시타자로 나선 특별한 날, NC 다이노스도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NC는 지난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인제대학교 스폰서데이'로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인연을 맺은 지역 대학 인제대와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야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뜻깊은 시타자도 등장했다. 인제대 출신 김나현 간호사가 배트를 잡았다. 김 간호사는 열차 안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생명을 구한 주인공이다. 시구는 역시 인제대 출신인 이규래 NC 장내 아나운서가 맡았다.경기까지 극적이었다. NC는 이날 KIA와 2-2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김형준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6위 NC는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53승 2무 58패를 기록, 5위 두산 베어스와 격차를 6경기까지 줄였다.최근 KIA를 상대로 유독 강하다는 점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NC는 2일까지 올 시즌 KIA전 9승 2패를 기록했고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달렸다.이날 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창원NC파크 게이트 1 앞 가족공원에는 인제대 홍보부스가 설치돼 대학 및 입학 정보를 안내하고 팬들에게 타포린백과 키캡 등을 제공했다.인제대 학생들은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단디로드'에 참여했고, 경기 중에는 대학 댄스팀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인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단체 관람도 이어졌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두 기관이 창원NC파크에서 학생과 교직원, 팬들과 함께 어울리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지역 스포츠 구단 및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완벽히 상생하는 열린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진만 NC 대표도 "인제대학교와 지난해 첫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남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과 지역 대학이 함께해 학생과 교직원, 팬들이 한자리에서 어울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인제대학교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NC는 앞으로도 인제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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