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현대모비스 NO.12…홈 개막전서 함지훈 영구결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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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10월 5일 KCC와 홈 개막전에 앞서 함지훈 코치의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10월 5일 KCC와 홈 개막전에 앞서 함지훈 코치의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10월 5일 열릴 부산 KCC와 2026~2027시즌 홈 개막전에 앞서 함지훈 코치(42)의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

함 코치는 2007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18시즌 동안 현대모비스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통산 858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9.8점·4.7리바운드·3.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12~2013시즌부터 3연속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팀의 레전드다.

함 코치의 12번은 김유택(14번), 우지원(10번),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6번)의 등번호에 이어 구단 역사상 4번째로 영구결번이 됐다.

뿐만 아니라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현대모비스는 홈 개막전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3D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코트빔을 활용해 구단의 역사와 역대 우승 순간, 선수들의 플레이를 코트 위에서 구현한다. 또 창단 4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응원단과 함께하는 오프닝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홈 개막전 일반 예매는 30일부터 열린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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