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돌아이’ 감초 역할…원로 배우 마도식, 82세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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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아이’ 감초 역할…원로 배우 마도식, 82세 일기로 별세

입력 : 2026.08.15 14:20

고(故) 마도식. 사진l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고(故) 마도식. 사진l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원로 배우 마도식(본명 우상익)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도식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7분께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1944년생인 고인은 1960년 영화 ‘밤에 핀 해바라기’(1965년 개봉)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영화 ‘돌아이’(1985), ‘악인의 계곡’(1973년) 등 다수의 작품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나섰다. 1933년에는 ‘마주행’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 감독, 주제가를 맡은 영화 ‘잃어버린 욕망’을 제작했다. 2024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후 12시 40분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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