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탈출 늑대 어디에…수색 장기화, 폐사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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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사흘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궂은 날씨와 늑대의 은신 습성으로 발견이 더 늦어질 경우 폐사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새빨간 배경 속, 한 물체가 움직입니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입니다. 어제(9일) 새벽 1시 30분쯤, 오월드 인근 송전탑 부근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된 뒤 종적을 감췄습니다. 관계 당국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자 작전을 전환했습니다. 대규모 인력 투입 대신 드론으로 늑구를 포착한 뒤 어느 한 지점으로 유도해 생포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 문창용 / 대전시 환경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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