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고객 70% '쑥'…무신사 '무진장'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효과

1 week ago 2

지난 주말 성수 연무장길과 서울숲 일대에서 진행된 ‘무진장 셔틀’ 이벤트 모습./사진=무신사 제공

지난 주말 성수 연무장길과 서울숲 일대에서 진행된 ‘무진장 셔틀’ 이벤트 모습./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자사의 여름 대표 할인행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가 시작과 함께 고객 유입 효과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무진장의 개최를 알리는 사전 행사를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의 일 평균 활성 사용자 수(DAU)는 전주 동기 대비 70% 이상 급증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났다. 지난 14일 기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거래액은 전주 동요일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방문객 수도 약 30% 늘었다.

회사는 이번 성과에 대해 온·오프라인 통합 패션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무신사는 성수·서울숲 일대의 식음료 매장, 소품숍, 포토부스 등 지역 상권 매장 80여 곳과 협업해 성수동 일대를 ‘무진장 길’로 조성했다. 또 무신사 앱 회원 인증을 하거나 무진장 부채를 제시한 고객은 셔틀을 이용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무신사는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진행한다. 성수·서울숲 일대 제휴처를 비롯해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 무신사 스토어 대구 등 총 137개 매장이 참여한다. 전국 제휴처에 배부된 무진장 부채, 제휴처에서 제공하는 주황색 영수증, 무신사 메가스토어 구매 영수증 등을 지참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또는 용산을 방문하면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