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삼성이 이러다 진짜 우승하나 '예측 뒤집는 상황 발생' 마지막 대구서 승부수 통할까... 선발 맞대결 공개 ' [K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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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자 배찬승이 KT 베테랑 김현수를 내야땅볼로 처리하며 연장 12회말이 종료됐다. 강렬한 어퍼컷 세리머니가 낳은 푸른 함성이 수원성을 뒤덮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KT에 3-2로 승리하며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아기사자 배찬승이 KT 베테랑 김현수를 내야땅볼로 처리하며 연장 12회말이 종료됐다. 강렬한 어퍼컷 세리머니가 낳은 푸른 함성이 수원성을 뒤덮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KT에 3-2로 승리하며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이번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아니 포스트시즌 전체를 앞두고 어차피 KT 위즈가 우승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우세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장' 이강철 감독의 지휘하에 투타 모두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예측을 뒤집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당장 1차전에서 KT가 승리하긴 했지만 8-0으로 앞선 상황에서 8-7,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이어 열린 2차전에서 만약 KT가 승리했다면 사실상 시리즈가 싱겁게 끝날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이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KT의 전력이 탄탄하다고 하더라도, 삼성의 전력 역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이제 운명의 3차전이다. KT와 삼성은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제 올해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3차전과 4차전, 그리고 5차전이 휴식 없이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역대 42차례 한국시리즈 중 1승 1패로 3차전을 치른 경우는 총 21차례 있었다. 이 중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무려 18번에 달한다. 우승 확률이 무려 85.7%에 달하는 셈이다.양 팀 선발의 어깨가 무겁다. KT는 '가을 사나이' 소형준을 선발로 앞세웠다. 이에 맞서 삼성은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던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등판한다.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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