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상반기 매출 146.5억…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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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매출 539% 폭증…전체 매출 비중 42%로 확대 2분기 당기순이익 5억 달성하며 흑자 전환 성공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46억 5,000만 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억 9,000만 원, 당기순손실은 5억 1,000만 원을 나타내 전년 동기보다 적자 폭을 각각 50.3%, 74.3% 줄였다. 2분기에는 매출 74억 3,000만 원, 영업손실 1억 6,500만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내며 당기순손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실적 개선은 핵심 동력인 AI 에이전트 사업이 견인했다. 상반기 AI 에이전트 부문 매출은 61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9억 6,000만 원) 대비 539.0%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7.1%에서 올해 42.0%로 34.9%포인트 확대됐다. 회사 측은 신규 AI 에이전트 수주 확대와 기존 사업의 생성형 AI 전환 본격화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가파르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과 상장 일회성 비용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가 더해져 수익성이 개선됐다.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에이전트 특화 LLM ‘WISE LLOA’, RAG 솔루션 ‘WISE iRAG’, 제작·운영 도구 ‘WISE Agent Labs’를 앞세워 공공 및 기업의 AI 전환(AX) 시장을 지속 공략할 방침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AI 에이전트가 현장에서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전환점이었다”며 “하반기에도 적용 범위를 넓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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