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다”…‘합숙맞선’ 김승수 모친, 상대女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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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다”…‘합숙맞선’ 김승수 모친, 상대女에게 한 말

입력 : 2026.11.02 16:41

김승수. [사진출처 = 영상캡처]

김승수.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김승수의 어머니가 합숙맞선 당시 했던 발언으로 딸에게 쓴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합숙맞선에서 커플이 된 1987년생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혜연과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박혜연을 만나 합숙맞선 당시 어머니가 던졌던 질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승수의 모친은 상대 여성에게 “남편에게 얼마나 양보할 수 있냐”고 물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승수는 “그 이야기하는 순간 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다. 조선시대 대왕대비마마가 중전을 간택하는 것 같았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승수 모친은 “이번 추석 때 딸도 와서 그 이야기를 하며 내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며 딸에게도 혼쭐이 났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어머님이 며느리이던 시절에는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에는 잘 안 한다”며 달라진 세태를 짚었다.

그러자 김승수 모친은 “요즘 여자들이 너무 기가 세지 않나. 내가 또래들 중에서는 개방적”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의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승수가 1987년생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혜연과 첫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합숙맞선 당시 모친의 질문과 가족의 반응을 이어가며 출연진 간 대화를 예능 소재로 구성했습니다.
합숙맞선을 둘러싼 결혼관 대화가 시청자 반응과 프로그램 화제성에 어떤 시선을 남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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