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인기 지적재산권(IP) 기반의 신작으로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넷마블은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14일 출시한다. PC버전을 먼저 공개한 뒤, 21일 모바일 플랫폼도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촘촘한 신작 라인업을 가동할 계획이다.
●원작 속 명소 탐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한다.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게임을 제작 중이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품질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게임의 대표적인 특징은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흡입력 강한 서사, 오픈월드로 구현한 웨스테로스, 사실적 액션, 원작 IP에서 영감을 받은 3개의 클래스 등이다.
먼저 게임은 드라마의 단순 재현을 넘어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티레 가문의 서자가 가문의 후계자로 인정받아 가문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용자는 티레 가문의 후계자가 돼 다른 가문들과 세력 싸움을 펼치고, 장벽 너머 백귀들의 위협에 맞서야 한다. 이용자는 또 ‘킹스랜딩’과 ‘캐슬 블랙’, ‘하이가든’, ‘얼음장벽’ 등 드라마 속 주요 명소를 자유롭게 모험하고, 원작의 등장 인물과도 만나볼 수 있다.
인간 대 인간의 사실적 전투가 강조된 풀수동 액션도 이 게임의 강점이다. 상대의 공격 패턴에 맞춰 회피하고, 반격하는 등 컨트롤이 중요하다. 기본 스킬과 강타 스킬을 혼합 사용하는 등의 전략적 플레이도 강조했다.
●하반기에도 촘촘한 라인업

넷마블은 지난달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4명의 이용자가 원작 세계관 속 환상의 크리쳐들과 전투를 펼치는 ‘기억의 제단’ ▲2인이 협력해 적군의 주둔지를 토벌하는 ‘정예의 은신처’ ▲레이드형 콘텐츠 ‘심연의 제단’ ▲자신만의 가문과 영지를 가질 수 있는 ‘레난스레스트’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개발진 모두가 ‘왕좌의 게임’ 찐팬이자 액션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의 마음으로 타협하지 않고 치열하게 개발 중이다”고 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아시아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연이어 선보인다. 6월에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를 한차례 연기했던 ‘솔: 인챈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이라는 차별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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