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코이카, 조달청과 ‘AidEx Geneva 2026’서 한국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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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x Geneva 2026 공동 한국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제공 외교부와 코이카는 조달청과 함께 지난 21~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인도적 지원 전시회 ‘AidEx Geneva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기업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dEx Geneva는 유엔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각국 정부 및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인도적 지원·재난 구호 분야 전문 전시회다. 올해에는 8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한국관은 외교부·코이카·조달청의 지원을 통해 선정된 국내 기업 9개 사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모듈러 주택, 긴급 구호용 텐트, 이동식 수처리 시스템, 태양광 전력시스템, 급속팽창식 에어캡슐 등 재난 구호 및 인도적 지원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외교부·코이카·조달청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국제기구 및 인도적 지원 분야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손정미 코이카 글로벌연대·파트너십본부장은 “분쟁과 재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을 신속히 연결하는 것은 우리 기업과 인도적 지원 현장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한국관은 외교부·코이카·조달청이 각 기관의 장점을 모아 이를 실현하고 그 성과를 국제사회에 선보이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제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해법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국제 NGO 단체와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부처 협력 사업으로 긴급구호대(KDRT) 사업도 진행 중이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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