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에소프레소] AI 반도체 진짜 '슈퍼사이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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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 Fed 금리 인하 일단 멈춤…아예 물 건너갔나

  • Fed, 이번 주 기준금리 3.5~3.75% 동결 유력, 중동 전쟁발 에너지 충격과 호르무즈 봉쇄로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 확대.
  • 공급 충격 누적으로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재부상, 기대인플레이션 불안정 경고.

◆ "트럼프가 물러나라면?" 답 피한 Fed 의장 후보…독립성 논란 커졌다

  • 차기 Fed 의장 후보 케빈 워시, 대통령 사임 요구 시 대응 질문에 답변 회피, 민주당 지지 거의 없을 전망.
  • 공화당 장악 위원회가 지명 통과시킬 전망이며 6월 Fed 회의 전 전체 상원 인준 가능성.
  • 워시는 물가 통계의 체감 물가 반영 한계를 지적하고 은행 규제 개편 가능성도 시사.

◆ 美 소비자, 의류·가구·스포츠용품부터 지갑 닫았다

  • 의류 9% 가격 상승에 실질 소비 7% 감소, 가구·스포츠용품도 동반 감소, 관세·공급망 비용의 소비자 전가 결과로 분석.
  • 여행·의료·금융 등 서비스 소비는 가격 상승에도 비교적 유지.
  • 세금 환급이 소비를 일부 지지하나 소득 증가세 둔화 시 소비 여력 약화 전망.

◆ 러 정유시설 때리는 우크라 드론…"푸틴 돈줄 끊기엔 아직 부족"

  • 우크라이나가 투압세 정유시설 및 러시아 원유 수출 핵심 항구 드론 공격 확대,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깊숙이 전쟁 확장.
  • 러시아 원유 생산은 일시 감소 후 회복, 중동 전쟁발 유가 상승으로 석유 수입은 오히려 높은 수준 유지.
  • 실질 타격을 위해 고강도 드론 공격 지속이 필요하나 물량·요격률이 변수.

◆ "아이보다 사망자가 더 많다"…이민 줄자 英 성장엔진도 식는다

  • 영국 통계청, 이민 감소 반영해 2034년 인구 전망을 7220만→7100만 명으로 하향,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 인구 증가는 이민에 전적으로 의존.
  • 코로나19 이후 급증했던 이민이 지난해 급감, 영국 정부·주요 정당 반이민 기조 강화.
  • 인구 증가 둔화는 경제 성장률 저하·세수 감소·정부 부채 확대와 연결될 우려.

◆ 실업 200만·물가 67% 폭등…봉쇄에 무너지는 이란 경제

  • 전쟁·봉쇄로 이란 직간접 실업자 약 200만 명 발생, 연간 물가 67%·리알화 사상 최저치 기록, 재건 비용 2700억달러 추산.
  • 호르무즈 봉쇄로 원유 수출·식품·의약품 수입 차단되며 정부 재정 급격히 악화.
  • 정부의 보조금·현금 지급 등 민심 달래기에도 경제난이 반정부 시위로 번질 가능성 확대.

[파이낸셜타임스]

◆ 헝가리 재계 엘리트, 오르반으로부터 등 돌리다

  • 신임 총리 페테르 마자르가 오르반 측근 연루 부패 청산 단속 예고, 신흥 재벌들은 자산 이전 또는 두바이·뉴욕 등 해외 도피.
  • 마자르 총리는 부패 방지 기관 강화·조달 계약 재검토로 동결된 EU 자금 확보 약속.
  • 기존 체제 기업인들도 오르반과 거리를 두며 새 정부와의 협력 의사 표명.

◆ UAE의 탈퇴, OPEC 석유 카르텔의 장기적 미래에 대한 의문 제기

  • UAE 탈퇴에도 시장 반응은 조용, 호르무즈 위기·미국 영향력 증대로 OPEC 시장 지배력이 이미 약화된 상황.
  • UAE와 사우디 간 10년간의 할당량 갈등과 지정학적 마찰이 맞물린 결과로, 전문가들은 '종말의 시작'으로 평가.
  • 베네수엘라·이라크 등 추가 이탈 시 사우디 중심 권력 지형 붕괴 및 영향력 급감 전망.

◆ 중국 친환경 기술, 유럽에 국가 안보 '위협' 경고

  • 유럽이 태양광·풍력 등 중국산 친환경 기술에 크게 의존하며 사이버 공격·무역 제한·스파이 등 국가 안보 위험 노출.
  • 중국이 전 세계 친환경 기술·핵심 광물 공급망의 80~90%를 장악, 화석연료 의존이 중국 기술 종속으로 대체될 위험.
  • 전문가들은 에너지 전환 추진과 함께 공급망 다변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

◆ 프랑스, 화석연료 사용 종식 로드맵 제시

  • 프랑스가 콜롬비아 국제 회의에서 2030년 석탄·2045년 석유·2050년 가스 순차 종료 로드맵 발표.
  • 중국·미국·인도는 불참했으나 참석국들은 화석연료 의존도 축소 논의 지속 합의.

◆ 트럼프 압박에 맞선 파월, 미 연준(Fed)의 독립성을 지켜내다

  • 파월 의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표적 수사에 공개 비판으로 맞서고, 법무부는 전직 경제 수장들의 거센 비판과 상원 압박에 결국 수사 중단.
  • 경제학자들은 파월의 행보가 차기 의장의 정치적 부담을 덜고 중앙은행 자율성을 강화했다고 평가.
  • 다만 사법적 위협이 향후 우수 인재의 연준 합류를 주저하게 만드는 적대적 환경 조성 우려 잔존.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기술 및 경제 안보 통제하는 강력한 집행 기관으로 부상

  • NDRC가 메타의 20억달러 규모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를 철회시키며 외국 자본의 핵심 기술 접근을 차단하는 CFIUS형 기관으로 부상.
  • 싱가포르 본사 이전에도 초기 연구·인력이 중국에 있다는 이유로 강력 개입, 중국 기술 기업의 우회 해외 매각 차단 경고.
  • 자국 반도체 사용 강제·해외 항만 통제 등 광범위한 전략 산업으로 개입 확대, 글로벌 기업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가중.

◆ 월드컵 관련 상품 및 소비자 직거래 매출 증가로 아디다스 분기 순이익 11% 상승

  • 북중미 월드컵 관련 상품 조기 판매 호조와 DTC 채널 매출 22% 급증으로 1분기 매출 14% 증가·순이익 11% 상승.
  • 정가 위주 판매·비용 통제·아디제로 러닝화 성공이 나이키 대비 브랜드 입지 강화.
  • 환율 변동·미국 관세 인상으로 총이익률 소폭 하락, 레트로 운동화 유행 종식 가능성은 투자자 우려 요소.

◆ AI '슈퍼사이클'에 기대 거는 반도체 업계... 데이터 센터 수요로 기존의 호황·불황 사이클 종식 전망

  • AI 데이터센터 폭발적 수요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구조적 '슈퍼사이클' 진입, 분기 계약이 3~5년 장기 계약으로 전환.
  • 공급 부족 속 시장 주도권이 제조사로 이동, 반도체 기업들 막대한 이익률과 주가 상승 기록.
  • 빅테크 투자 속도 조절이나 중국 반도체 기업 생산 확대 시 장기적 공급 과잉 위험도 잔존.

◆ 중국 전기차 업계, 내연기관차의 텃밭인 '중소도시' 공략 나선다

  • 대도시 시장 장악 후 전기차 제조사들이 내연기관차 비중 높은 중소도시로 확장, BYD 저가 모델·충전 인프라·배터리 기술이 접근성 향상.
  • 폭스바겐·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중대한 위협으로 부상.
  • 일부 완성차 업체는 중소도시 내연기관차 시대 지속을 전망하며 병행 판매 전략 유지.

◆ 토탈에너지스, 전쟁발 유가 급등과 트레이딩 호조로 순이익 29% 급증

  • 이란 전쟁발 유가 상승과 석유 트레이딩 수익으로 1분기 순이익 29% 증가한 54억달러 기록.
  • 중동 생산 15% 차질을 브라질·리비아 증산으로 상쇄, 배당 인상·자사주 매입 2배 확대로 주주 환원 강화.
  • 전쟁 종식 후 공급망 회복에 수개월 소요 전망, 프랑스 내 횡재세 부과 정치적 압박 확대.

◆ 틱톡의 95억 달러 규모 브라질 AI 데이터 센터, 토지·물·전력을 둘러싼 갈등

  • 바이트댄스가 브라질 북동부에 95억달러 규모 라틴아메리카 최초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현지 원주민·환경단체의 식수·전력 고갈 우려로 갈등.
  • 개발사는 폐쇄 루프 냉각으로 물 소비 최소화 반박, 연방 검찰이 허가 절차 적합성 재검토 중.
  • 미중 AI 인프라 선점 경쟁을 상징하는 지정학적 사안으로 부각.

◆ 도매 전력 가격, 여전히 '화석 연료 롤러코스터'에 갇혀 있다

  • 영국·EU 도매 전력 가격이 재생에너지 증가에도 한계가격결정 구조 탓에 천연가스 가격 변동에 여전히 좌우.
  • 영국은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고정 가격 계약 유도로 가스 영향 축소 추진, EU는 재생에너지 투자 가속화에 집중.
  • 근본적 해결책은 스페인 사례처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

◆ (빅리드)좌우 포퓰리스트에게 포위된 노동당, 영국 정치의 지각 변동 예고

  • 스타머 총리의 노동당이 5월 지방선거에서 우파(영국개혁당)·좌파(녹색당) 포퓰리스트에게 지지율 잠식, 기록적 참패 위기.
  • 난방비 삭감·가자 미온적 대처 등 정책 실망감으로 유권자 이탈, 영국 양당 체제 붕괴·유럽식 다당제로 재편 가속.
  • 대규모 패배 현실화 시 스타머 총리 정치적 입지에 치명타, 개각 및 당대표 사퇴 압박 전망.

[뉴욕타임스]

◆ 중국의 남중국해 새 전진기지…베트남과 갈등 고조

  • 중국이 파라셀 제도 앤틸로프 리프에 준설선 수십 척을 동원해 초승달 모양 인공섬 조성, 중국·대만·베트남이 모두 영유권 주장하는 분쟁 수역.
  • 완공 시 활주로·레이더·미사일 벙커 등을 갖춘 중국 최대급 군사 전초기지 가능성, 해군·공군 작전 범위 확대 기반.

◆ 美대법원, 트럼프 이민자 보호정책 종료안 놓고 격론

  •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아이티·시리아 임시보호지위(TPS) 종료 방침을 두고 팽팽히 갈림, 수십만 명 체류·취업 자격 및 100만 명 이상 이민자 보호에 영향.
  • 판결은 6월 말~7월 초 예상, TPS 종료 권한과 사법심사 범위가 핵심 쟁점.

◆ 국방예산 청문회서 민주·공화 의원 모두와 충돌…전쟁비용 250억달러 첫 제시

  •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이란 전쟁 비판론자들을 정면 비판, 전쟁 비용 250억달러·미군 사망자 14명 공식 확인.
  • 종전 구상과 추가 소요에 대한 명확한 답변 회피로 논란 확대, 약 1조4500억달러 국방예산안 점검 청문회.

◆ 美, 마약 밀수선 공습 확대…은밀한 해상전 가속

  • 미군이 카리브해·동태평양에서 마약 밀수선 공습을 급속 확대, 이달 7번째 공격으로 누적 54번째 타격·사망자 최소 185명.
  • 비밀 고정익 공격기·MQ-9 리퍼 드론 배치 증가, 이란 전쟁으로 타 전구 자산 전용 상황에서도 서반구 해상 타격 자산 추가 투입.

◆ 이란 전쟁이 미국 주택시장에 어떤 상처를 주고 있나

  • 봄 성수기 조심스러운 반등 조짐을 보이던 미국 주택시장이 장기화한 이란 분쟁으로 회복세 꺾임.
  • 분쟁이 인플레이션 프리미엄을 밀어 올리며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을 초래, 시장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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