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위성사진 분석해 보도
이날 CNN은 2일 촬영된 위성 사진을 분석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초기에 요르단에 있는 미국 사드 레이더가 이란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드 레이더는 탄도미사일을 고고도에서 요격하는 방어용 무기체계다. CNN에 따르면 이번에 파괴된 사드 레이더는 이란에서 500마일(약 804km) 넘게 떨어진 요르단의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배치된 AN/TPY-2 이동식 레이더다. 지난해 미사일 방어국 예산에 따르면 1대당 비용은 5억 달러(약 7360억 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레이더가 손상돼도 사드 시스템이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건 아니라고 했다. 다만 전력 손실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군수품 전문가인 N. R. 젠젠 존스는 CNN에 “고가의 장비를 단 한 대라도 잃는 것은 작전 수행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라며 “대체 장비를 다른 곳에서 재배치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위협에 대응하고 배터리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방공체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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