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 금융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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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지난 23일 '서울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왼쪽부터)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지난 23일 '서울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대표 청년 자산 형성 지원사업인 '서울 영테크'와 연계해 체계적인 경제·금융 교육과 재무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자산 형성과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금융 콘텐츠 공동 개발, 청년 금융교육 정책 홍보 및 우수사례 발굴,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금융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실무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서울 청년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인력을 현장 강사로 파견해 실질적인 금융 생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윤석인 우리은행 소비자보호부 차장은 “청년들의 금융역량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우리은행이 금융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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