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연말에 은퇴" 깜짝 발표…트럼프 관세엔 쓴소리

7 hours ago 3
【 앵커멘트 】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자신의 회사를 이끌어온 지 60년 만에 올해 말 은퇴하겠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선 "무역이 무기가 돼선 안 된다"며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멘트 】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말 경영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후임자로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을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워런 버핏 /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 "그레그가 위대한 인물이 되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연말에 회사 최고경영자가 될 것입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