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완전체 이적하며 ‘어른의 세계’ 경험…그래도 당연히 함께” [DA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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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다시 출발선에 섰다. 데뷔 7년 차, 열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놓은 이들에게 이번 컴백이 유독 ‘처음’처럼 다가오는 이유가 있다.올해 2월 RBW를 떠나 전원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 원어스. 지난 8월에는 맏형 서호가 전역하면서 다시 완전체가 됐다. 서호의 군 복무 기간 네 멤버가 팀을 지켰다면, 이제는 다섯 명이 한자리에 모여 원어스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됐다. 소속사도, 함께하는 스태프도 달라졌지만 ‘원어스를 계속한다’는 다섯 멤버의 마음만큼은 일찌감치 하나였다.그렇게 다시 뭉친 원어스는 지난 23일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퍼스트 라이트 : 정)’으로 돌아왔다. 신보는 서로를 비추며 이어져 온 원어스와 공식 팬덤 투문의 이야기를 그렸다.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에서 시작된 ‘빛’의 의미를 다시 꺼내 들었다. 지난 시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제 자신들이 돌려주겠다는 마음도 녹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완전체가 된 지금, 이들은 데뷔 때의 초심을 되새기며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섰다. 이하 원어스와의 일문일답.Q.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은.A. 시온 : 새로운 회사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앨범을 내게 됐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원어스는 이런 친구들이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건희 :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완전체로 컴백하고 싶었다. 서호 형이 돌아오자마자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열심히 준비해놨다. 우리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돌아오자마자 안무를 배우고 녹음하면서 쉴 틈 없이 달린 서호 형이 특히 고생했을 것 같다. 다섯 명 모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서호 : 다 세팅돼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정작 제가 준비가 안 돼 있었다(웃음). 마음의 준비도 그렇고 녹슨 부분을 빨리 일깨우려고 노력했다. 멤버들이 1년 반 동안 열심히 활동했기 때문에 나도 빨리 따라잡으려고 최대한 시간을 쪼개 연습에 매진했다. 아직 군대 가기 전과 비교하면 80~85% 정도 올라온 것 같다.Q. 멤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 서호가 말한 80~85%에 동의하나.A. 시온 : 서호 형은 메인 보컬이고 팀에서 중심이었던 멤버이기도 하다. 우리도 완전체를 기다리면서 형이 군 복무하는 동안 원어스를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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