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앞둔 아르헨 징계 위기…'미국 국가'도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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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다음 주 월요일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벌써부터 논란입니다.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뒤 정치적 슬로건을 꺼낸 아르헨티나가 징계 위기에 처했거든요. 또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미국 국가가 연주될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 잉글랜드를 상대로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우승 세리머니 대신 커다란 현수막을 펼쳐 들었습니다.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영토.' 아르헨티나는 말비나스, 영국은 포클랜드. 아르헨티나에서 500km 떨어져 있지만 1833년부터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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