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 선정됐다.
1999년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됐던 유리아쥬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모코스메틱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유리아쥬의 대표 제품인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립밤’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30만 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립밤’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립밤 시장에서도 브랜드 충성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단순한 인기 제품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속 필수템으로 각인됐다.
해당 제품은 시어버터와 보리지씨 오일을 함유해 건조하고 손상된 입술에 깊은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입술 본연의 장벽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계절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무르지 않고 녹지 않는 스틱 타입으로 여름철에도 부담이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저자극 포뮬라가 적용됐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 6종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어린이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각질 케어부터 장벽 보호까지 토털 케어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국내외에서 립밤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리아쥬는 200년 이상 피부 과학 및 온천수 연구 역사를 기반으로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더모 코스메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 알프스에서 유래한 유리아쥬 온천수는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부 진정, 보습, 장벽 강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이는 유리아쥬 전 제품군의 핵심 성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약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유리아쥬는 피부는 물론 입술, Y존 등 전신 장벽 케어와 보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장벽 전문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유리아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더모 코스메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더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