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멈추고 수해 현장 간 정청래·박찬대…'정치보다 민생'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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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오늘(22일) 수해 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갑니다.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 나주를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오후에는 경남 산청과 합천의 피해 지역을 찾아 국민 신뢰 회복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박찬대 의원도 오전에는 전북 남원과 곡성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운 뒤, 오후에는 나주로 이동해 현장 지원에 나섭니다.앞서 두 후보는 어제(21일) 예정된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폭우 피해 지역을 방문했습니다.정 의원은 충남 예산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전남 담양으로 이동해 지원 활동을 이어갔고, 박 의원 역시 예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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