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부사관 4남매 子, 세 누나 SNS 모두 차단.."여친 교제 간섭"[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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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육해공을 누비는 부사관 4남매 중 막내가 세 누나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는 육군 중사 김문정, 김문소, 해군 중사 김태희, 공군 하사 김준원 남매가 출연해 현실 남매 케미를 뽐냈다.

이날 김준원 하사는 군인이 된 이후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누나들과 떨어져 지내는 게 제일 좋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알고 있고 철이 일찍 들었다 보니까 누나들이 저를 걱정하면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줬던 것 같다"라고 에둘러 말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그러면서 "저한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는데 여자친구와 교제할 때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누나들이 자꾸 궁금해한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원은 "부모님께 얘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며칠 뒤에 어머니께서 '여자친구 만나는 데 옷 안 필요해? 옷 사러 갈까?'라고 하신다"며 "접점을 최대한 덜 만들면 갈등이 덜 생기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나들은 "너무 말도 없고 누나들한테 치여서 혹시 이상한 사람 만날까 봐 걱정된다"라고 해명했으나 김준원은 누나들의 SNS를 모두 차단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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