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10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돈사 53개동 중 10개 동이 전소했고, 돼지 6000마리 중 약 800마리가 소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충북 음성군에서는 지난 4월 27일에도 돼지 농장에서 난 화재가 50여분 만에 진화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돼지 2500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1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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