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팝의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지 한 달 만에 스스로 재활의 길을 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미국 내 모처에 위치한 치료 시설에 자발적으로 입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주변 지인들의 거듭된 권유를 받아들여,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한 측근은 "브리트니 스스로가 현재 자신의 상황이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바닥'이라는 점을 뼈아프게 깨달았다"며 "이번 입소는 타의가 아닌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지난 3월 4일 밤,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인근에서 음주운전(DUI) 혐의로 현장 단속에 적발돼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 검사를 마친 뒤 차량을 견인당하고 다음 날 석방됐으며, 오는 5월 4일 법원 출석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번 사건은 브리트니의 오랜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는 계기가 됐다. 그는 2007년에도 기물 파손을 동반한 뺑소니 혐의로 기소되는 등 수년간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문제로 위태로운 행보를 보여왔다.
브리트니 측 대변인은 "이번 음주운전 사건은 완전히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브리트니는 이제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다. 이번 치료 시설 입소가 그녀의 삶에서 진정한 변화를 이끄는 첫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브리트니가 머물고 있는 시설은 약물 치료와 정서적 회복을 병행하는 통합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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