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발생" 열차 안내에 뛰어간 간호사, 60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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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속 간호사가 열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응급처치해 생명을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오늘(20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김다영(26) 간호사는 지난 2일 수원에서 대전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을 들었습니다.김 간호사는 즉시 환자가 있는 칸으로 이동했습니다.당시 승무원이 의식을 잃은 60대 남성을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김 간호사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환자의 의식·맥박 등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자동제세동기(AED)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승무원과 승객들도 쓰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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