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써야 할지”…결혼 3년 만에 파경, 뒤늦게 이혼소식 전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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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 차이로 인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별에 이르게 됐음을 전했다.

신고은은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으며,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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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사진출처 = 신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고은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사진출처 = 신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고은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신고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다”며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린다”고 썼다.

그는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났다”며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했다.

신고은은 배우 윤종화와 지난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 2021년 결혼했다.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신고은은 2018년부터 드라마 ‘황후의 품격’ ‘강남스캔들’ ‘나쁜 사랑’등에 출연했다.

윤종화는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해 ‘에어시티’ ‘보석비빔밥’ ‘그들이 사는 세상’ ‘당신은 너무 합니다’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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