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부통령 “미국, ‘이스라엘 우선’ 내세우면 합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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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통령 “미국, ‘이스라엘 우선’ 내세우면 합의 불가능”

입력 : 2026.04.11 19:35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연합뉴스]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연합뉴스]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협상과 관련, ‘미국 우선’ 대표단과는 합의가 가능하지만, ‘이스라엘 우선’ 대표단과는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은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가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 우선’ 대표단과 협상한다면 양측과 세계에 이익이 되는 합의가 가능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이스라엘 우선’ 대표단과 마주하게 되면 합의는 없을 것”이라며 “이 경우 우리는 불가피하게 전보다 더 강하게 방어를 계속할 것이고 세계는 더 큰 대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 측에서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 측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각각 대표로 나서 협상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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