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격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명령을 따르려는 고집 때문에 중동을 불바다로 몰아 넣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엑스(X) 계정에 영문으로 “당신의 무모한 행보가 미국의 모든 가정을 ‘살아있는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썼다.
그는 “당신이 네타냐후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고집하는 바람에 우리 지역 전체가 불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유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이란 국민의 권리를 존중하고 이 위험한 게임을 끝내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과 협상 타결을 동시에 언급한 직후 나온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거듭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7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라며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미친놈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썼다.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제거 시작…韓 등 스스로 할 의지 없어”](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1/133719782.1.jpg)
![[속보] 파키스탄 소식통 “美·이란·파키스탄 3자 회담 시작”](https://pimg.mk.co.kr/news/cms/202604/11/news-p.v1.20260411.d2ba7febd9b745c28d4d1d385af7e8ed_R.png)

![[속보] 파키스탄 소식통 "美·이란·파키스탄 3자 회담 시작"](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2.22579247.1.jpg)
![[속보] "이란·美,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 시작"](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A.43917260.1.jpg)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하시4' 유지원, 군대 가지만 3주 훈련 후 민간인 복귀 "공중보건의사로 국방의 의무" [전문]](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679,fit=cover,q=high,sharpen=2/21/2026/03/202603181111591172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