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새 협상안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했다.
1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전날 밤 파키스탄에 협상안 전문을 전달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과 협상하는 데 있어 최우선 과제는 전쟁 종식과 지속적인 평화"라고 강조했다고 IRNA는 덧붙였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1차 회담을 열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양측은 파키스탄을 통해 2차 회담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은 상태다.
그동안 양측은 상대방이 제시하는 협상 조건을 거부하며 역제안을 내기를 거듭해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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