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협상대표, 트럼프 ‘말 바꾸기’ 조롱…“반복되는 쇼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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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동아 DB 이란의 수석 협상대표이자 국회의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바꾸기’를 조롱하며 비판했다.갈리바프 의장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X에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다… 잠깐, 취소. 그들이 협상을 원한다’”라고 쓰고 “이는 무한 반복되는 쇼 외교(theater diplomacy)”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협박(bullying)+약속 불이행+가짜 뉴스를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은 실패한 전략”이라며 “사실을 인정하고 당신의 약속을 이행하라. 우리에게 더 이상의 쇼는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의 X 메시지. X 캡쳐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에도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는 이유로 대규모 공격을 취소했다. 반면, 이란은 미국과 협상에 선을 그으며 오만과의 호르무즈 협상에만 집중한다는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며칠 사이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허용하기 위한 합의와 관련해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美-이란 전쟁 > 구독 호르무즈 협상 불확실성에 국제유가 반등…브렌트유 4%↑ 이란·오만 ‘호르무즈 60일 재개방’ 초안 합의…‘수수료’ 막판 줄다리기 “무기 고갈돼 이란 공습 보류…트럼프, 헤그세스에 격노” #이란#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도널드 트럼프#쇼 외교#협박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오늘의 운세/8월 7일] 2“제정신 아닌 사람” 트럼프가 비난한 한국계 정치인 누구? 3“신발에만 수억원 썼다” 선우용여, 50년 모은 ‘명품 구두’ 컬렉션 4다니엘 헤니, 13살 연하 아내와 부모 결혼 50주년 축하 5정보석 “아들, 엄마 믿고 일 안해…몇번 경고후 빵집 폐업” 6‘스테비아 토마토’의 진실…농산물 아닌 가공식품이었다 7역대 육해공 참모총장 46명 “사관학교 통합, 진단과 처방 어긋나” 856세 김혜수, 미니스커트 입고 뽐낸 각선미…인형 비주얼 9“우유, 성인에게 꼭 필요할까”…전문가가 지적한 ‘뜻밖의 진실’ 107m 비단뱀 뱃속서 발견된 남성, 귀갓길 40대 농부였다 1靑, 레버리지 ‘김용범 책임론’에 “대책 챙기는 게 더 중요” 2오세훈 “용산공원에 아파트 공급, 절대 동의 못해” 3‘돌려차기 망언’ 궁지 몰린 친한계…징계 칼날 앞에 “형평성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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