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NA통신에 따르면 IRGC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의 주요 해역에 대함 기뢰가 매설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기뢰와의 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IRGC 해군과 협조해 다음과 같은 대체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면서 대체 항로를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IRGC 해군은 진입하는 선박의 경우 오만만 북쪽에서 이란 라라크섬을 거쳐 페르시아만으로 들어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해협을 빠져나가려는 선박은 페르시아만에서 출발해 라라크섬 남쪽을 지나 오만만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면 된다.
이란의 대체 항로 공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이뤄진 미국과의 2주 휴전 합의 이행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장악 능력을 보여주면서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나온다.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hour ago
2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만화 그리는 의사들]〈398〉질염에 질 유산균이 진짜 효과 있나요?](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12/133510649.4.jpg)
!['하시4' 유지원, 군대 가지만 3주 훈련 후 민간인 복귀 "공중보건의사로 국방의 의무" [전문]](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679,fit=cover,q=high,sharpen=2/21/2026/03/202603181111591172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