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오타니 홈런 2개 폭발에도 前 KBO 투수가 무너지다니... LAD 6연패 충격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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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LA 다저스가 오타니의 멀티홈런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6연패 늪에 빠졌다.다저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펼쳐진 시카고 컵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7-6으로 무릎을 꿇었다.이 패배로 다저스는 6연패를 당하며 69승 46패를 마크했다. 순위는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다. 반면 컵스는 66승 49패를 기록하며 같은 리그 중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1위 밀워키 브루어스와 승차는 5경기다.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토미 에드먼(좌익수), 카일 터커(우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맥스 먼시(3루수), 미겔 로하스(2루수), 페두시아 헌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과거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좌완 에릭 라우어였다.이에 맞서 컵스는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지명타자), 스즈키 세이야(우익수),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 카슨 켈리(포수), 마이클 부시(1루수), 니코 호너(2루수), 이안 햅(좌익수), 댄스비 스완슨(유격수), 타이론 테일러(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였다.에릭 라우어. /AFPBBNews=뉴스1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이날 다저스는 1회초부터 선두타자 오타니가 솔로포를 터트리며 컵스의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자 컵스 역시 1회말 선두타자 크로우-암스트롱이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1 원점. 오타니의 올 시즌 25호 홈런이었다.2회말 컵스가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호너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1사 후 스완슨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어 2사 후 크로우-암스트롱이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작렬시키며 3-1로 달아났다.컵스는 4회말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혀 나갔다. 2사 후 테일러가 좌전 안타를 친 뒤 앞서 홈런과 적시 2루타를 각각 터트렸던 크로우-암스트롱이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계속해서 후속 스즈키의 좌전 2루타와 브레그먼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또 1점을 추가, 6-1을 만들었다. 이어 7회말에는 선두타자 부시의 중전 안타와 후속 호너의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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