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990원 초저가 '구구탁 막걸리' 출시

1 week ago 15

고물가 시대를 겨냥한 990원짜리 ‘초저가 막걸리’가 출시됐다.

이마트는 1병당 990원인 ‘구구탁 막걸리’를 전 점포 10만병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숙련된 양조 노하우를 보유한 대전 지역 막걸리 제조사 대전주조와 협업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도수는 6도, 용량은 750mL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막걸리 중 가장 저렴하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막걸리 1병(750mL)의 평균 가격은 1933원이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출시 6개월 전부터 제조사와 꾸준히 논의를 진행하고, 수차례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품질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초저가 상품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정치부 맹진규 기자입니다. 늘 현장에 있겠습니다.

관련 뉴스

ALICE Q 게임 바로가기

  1. 1
  2. 2

    우울한 쿠팡…과징금 리스크에 '발목'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을 빚은 쿠팡의 주가가 올해 들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만 해도 음식배달, 명품 등 신사업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33.5달러까지 치솟으며 &ls...

    2026.04.21 17:34

    우울한 쿠팡…과징금 리스크에 '발목'

  3. 3

    "다이소 잡아라"…쿠팡에 이마트까지 '승부수' 던졌다

    이마트 은평점의 우유 판매대에는 세 가지 자체브랜드(PB) 제품이 나란히 진열돼 있다. 모두 이마트가 만들었지만 가격 차이는 최대 1.5배에 이른다. 세 종류의 제품을 번갈아 집어 들던 소비자는 결국 제조사브랜드(N...

    2026.04.20 17:23

    "다이소 잡아라"…쿠팡에 이마트까지 '승부수' 던졌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