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불효도 아닌 패륜”…母 시신 ‘미라’로 만들고 연금 가로챈 아들 (하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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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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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상엽이 어머니 시신을 미라로 만든 패륜 사건에 격분했다.

2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이게 왜 진짜? 글로벌 황당 실화 레전드’를 주제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들이 소개됐다.

2위에 오른 사건은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패륜 범죄였다. 50대 남성 안드레아가 사망한 어머니의 연금과 부동산 임대 수익을 가로채기 위해 여장을 하고 어머니 행세를 한 것. 더 큰 충격은 자택에서 미라 상태로 보관된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사망 신고 대신 주사기를 이용해 시신을 방부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본 이상엽은 “이건 불효도 아닌 패륜”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시신 은닉과 사기, 신분 도용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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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뒤흔든 ‘키스 판사’ 스캔들도 공개됐다. 생후 9개월 의붓아들을 살해한 무기징역수와 면회실에서 키스를 나눈 여성의 정체가 해당 사건 재판에 참여했던 판사였던 것. 특히 무기징역 선고 당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인물로 밝혀지며 논란이 확산됐고, 결국 그는 판사직에서 해임됐다.

반면 1위는 100년 만에 도착한 아버지의 편지였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강물 속 유리병에서 발견된 편지는 1926년 한 소년이 생일을 기념해 남긴 타임캡슐이었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편지를 100년 만에 받게 된 딸의 사연에 장성규는 “정말 기적 같다”고 감탄했고, 이상엽도 “코끝이 찡해진다”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한편 ‘하나부터 열까지’는 더 강력한 재미로 돌아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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