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반전, ♥남민우 등에 업혔는데… 대박 (신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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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중대에 모처럼 평화가 찾아온 가운데, 공민정이 예고 없이 등장하며 새로운 위기를 예고했다.2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 조제욱 극본 윤기영 김단) 11회에서는 조백호(오대환 분)의 소령 진급 소식과 함께 2중대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졌다. 방송 후반에는 김하나 소령(공민정 분)이 신화부대에 등장하며 최종화를 앞두고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이날 조백호가 소령 진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2중대는 축하 분위기로 들썩였다. 행정반에서는 장구류와 명패는 물론 볼펜과 텀블러까지 ‘소령(진) 조백호’로 교체하는 과잉 충성 경쟁이 벌어졌다.호국훈련을 마친 부대원들에게는 ‘부대 정비 주간’도 찾아왔다. 모포 빨래에 나선 부대원들은 쏟아지는 구정물과 사투를 벌였고, 가까스로 세탁을 마쳤지만 물을 잔뜩 머금은 모포가 흙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문빛나리(김요한 분)는 취사병 영입 작전에 휘말렸다. 각종 특별 메뉴에도 버티던 문빛나리는 ‘까르보나라 쌀국수’와 계란후라이, 고기가 가득한 꼬리곰탕의 유혹에 결국 마음을 빼앗겼다. 취사병의 제안을 받아들이려던 순간 최일구(남태우 분)가 나타나면서 문빛나리의 계획은 위기를 맞았다.부대의 전설인 ‘자판기 아줌마’(정이랑 분)와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의 과거도 공개됐다. 과거 박재수는 비 오는 날 장미꽃을 건네며 마음을 고백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 현재 ‘짬아저씨’(김준배 분)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자판기 아줌마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뜻밖의 삼각관계가 재미를 더했다.부대 밖에서는 임성민(남민우 분)과 박민주 중사(이수지 분)의 캠핑이 펼쳐졌다. 감성 캠핑을 기대했던 임성민과 달리 박민주는 토질을 확인하고 즉석 정수 필터까지 만들어내며 야전 훈련을 방불케 했다. 여기에 간호장교 김혜선(김혜선 분)까지 합류하면서 캠핑장은 순식간에 생존 훈련장으로 변했다.무엇보다 최일구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다친 박민주를 임성민이 업고 하산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박민주가 임성민 등에 업힌 채 속마음을 고백했지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다만, 하산 직후 절뚝이던 걸음을 풀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반전을 안겼다.이후 기다리던 2중대 회식이 열렸다. 조백호는 “부족한 점을 너희들이 잘 채워줘서 고맙다”며 부대원들에게 진심을 전했고, 부대원들도 건배와 노래로 화답했다. 힘겨운 훈련과 사건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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