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삼계탕에 '피서삼매' 해수욕까지…각양각색 말복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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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14일)은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보양식 잘 챙겨 드셨나요. 물놀이를 하거나 실내에서 영화를 보며 더위를 피하신 분들도 많았는데요. 한범수 기자가 말복 풍경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 극한 폭염은 한풀 누그러졌지만, 서울의 한낮 거리에는 여전히 후끈한 열기가 감돕니다. 유독 한 식당 앞에 길게 늘어선 줄.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속설대로 많은 식객들이 삼계탕을 찾아 나왔습니다. 펄펄 끓는 국물을 한술 뜨며 말복 더위와 정면으로 맞서봅니다.▶ 인터뷰 : 박맹순 / 삼계탕집 방문객- "오늘 말복이라 왔어요. 날 더운 데 뜨끈뜨끈한 거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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