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잠재성장률 반등의 다음 주역은 전기차…11월 중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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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이형일 “잠재성장률 반등의 다음 주역은 전기차…11월 중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업데이트 : 2026.11.02 16:15 닫기 현대차 기술연구소 현장 방문업계 ‘전기차 지원’ 공식 요청이형일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자율주행·기술 R&D 강화 추진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왼쪽)이 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올해 세제개편안에 담긴 산업지원정책의 핵심인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업종에 전기차가 제외된 데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업계 의견 청취를 위해 전격적으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재경부는 당초 통상 리스크와 재정지원 정책방향의 신중한 검토를 이유로 전기차를 대상 업종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안팎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부총리가 직접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조세소위에서 해당 보완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분위이다. 실제로 이 부총리는 “11월 중으로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2일 재경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전기차 산업 및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와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 방문한 이 부총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도 가졌다.이날 현장에서 이 부총리는 이달부터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 투입 예정인 자율주행 실증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제작 및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실증차량은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검증용 차량으로, 올해 말 200대, 내년에는 누적 3000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또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의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개발계획을 청취했다.곧바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다음 격전지는 바로 전기차”라며 “향후 2~3년내에 글로벌 선도국 수준의 기술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발빠른 변화와 기술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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