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밭 고온 피해 90% 차단…'해가림 이중하우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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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폭염에 인삼밭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문제는 여름철마다 고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건데요. 농촌진흥청이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해가림 시설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기자 】 2년생 인삼을 키우는 밭입니다. 이파리 곳곳이 누렇게 변했고, 부서질 정도로 바짝 마른 잎도 보입니다. 강렬한 햇볕을 막기 위해 쳐놓은 차광막도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 앞에선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동탁 / 인삼 재배 농민- "인삼이 성장을 멈추고 말라 죽고, 올해 농사는 망쳐버렸네요." 하우스 형태의 이 인삼밭은 천장이 60cm가량 개방됐고 차광막이 이중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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