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박나래 '용산구 자택서 금품 도난당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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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씨가 자택에 도둑이 들어 고가의 물건을 도난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나래 씨가 이틀 전, 도난 사건을 인지하고 어제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전했는데요. 귀금속을 포함해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나래 씨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집 내부를 자세히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도난 사건의 여파로 박나래 씨는 이틀 전 출연하기로 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불참했는데, 현재 심적으로 많이 놀라고 힘든 상태라고 전해집니다.#MBN #굿모닝MBN #박나래 #도난사건 #도둑 #금품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