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일정 직접 기획
5월 서울·부산·인천 등 순회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5월부터 근 2년 만에 전국 투어에 나선다. 임윤찬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스크랴빈 소나타를 비롯해 여러 낭만주의 곡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5월 6일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9일 부산콘서트홀, 10일 통영국제음악당,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13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총 여섯 차례 열린다.
임윤찬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가슈타이너'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 곡은 1825년 오스트리아 휴양지 바트 가슈타인에서 작곡돼 가슈타이너라는 이름이 붙었다. 슈베르트 중기 소나타 중에서도 가장 스케일이 크고 에너지와 추진력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에는 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 2번, 3번, 4번이 연달아 이어진다. '환상 소나타'라는 부제를 지닌 스크랴빈의 소나타 2번은 총 2개 악장에 걸쳐 고요한 바다의 풍경을 묘사했다. 이 곡은 스크랴빈이 발표한 곡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곡이고, 특히 임윤찬이 스타덤에 오르게 된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연주한 곡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스크랴빈 소나타 3번은 '영혼의 상태'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고통, 광기, 환희 등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상태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곡으로 스크랴빈 소나타 중에서도 연주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크랴빈 소나타 4번은 공식적인 부제가 붙지 않았지만 관례적으로 '밤하늘의 별' 또는 '빛을 향하여'와 같은 표현이 따라붙는다. 신비로운 선율로 시작해 점차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로 다가가는 과정이 마치 빛을 향해 돌진하는 과정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투어는 임윤찬이 프로그램부터 공연장, 투어 일정까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윤찬은 레퍼토리 선정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사랑해 왔고 동시에 외면하고 싶지 않았던 슈베르트와 스크랴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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